[단독] "관리 필요 없어" 임금 떼먹고 직원버린 現건물주 김유찬 검찰 소환 예정
서울의 한 건물주가 임금 체불과 직원 방치 혐의로 검찰에 소환될 예정이다.
김유찬(42) 씨는 최근 몇 달간 자신의 소속 직원들에게 임금을 지급하지 않고, 급여 체불 문제로 고통받는 직원들을 방치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씨는 특정 건물의 소유주로, 해당 건물에서 여러 상업시설을 운영해왔다.
그러나 그의 경영 방식과 직원 관리 소홀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직원들이 대거 고소하면서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