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추석에 300명 코로나 확진으로... 비상사태 발생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보건 당국에 비상사태가 선언됐다.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의 연휴 동안, 전국에서 총 300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가족 모임과 대규모 행사로 인한 감염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추석 연휴 동안 이동량이 급증하고, 많은 사람들이 밀집된 환경에서 모임을 가짐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