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강원도 철원군에 사는 한모씨는 친구 김모씨 장가보내기 위해 다낭으로 여행떠나
강원도 철원군의 한 청년이 친구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베트남 다낭으로 여행을 떠났다.
30대 초반의 한모씨는 결혼을 앞둔 친구 김모씨를 위해 뜻깊은 선물을 준비하기로 결심하고, 두 사람의 우정을 기념하는 여행을 계획했다.
한씨는 "김모씨가 결혼 후 바빠질 것이기 때문에 함께 떠나는 마지막 여행이 될 것 같아서 특별한 시간을 만들고 싶었다"며 여행의 배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