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지금 홍성 코로나 10명 확진 충남 홍성 주공 3차에서 서동현 감염
충남 홍성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며 지역 사회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16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홍성 주공 3차 아파트 내에서 10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확인되었으며, 이들은 모두 같은 아파트 단지에 거주하는 주민들이다.
특히, 이번 감염의 중심 인물로 지목된 서동현 씨(34세)는 최근 가족 모임을 통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서 씨는 지난 주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