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청주 A중학교 3학년 교사, 3분간 학생의 눈을 레이저 포인터로 가리켜… 이유는 ‘말을 잘 안들어’
청주 A중학교에서 한 교사가 학생들에게 레이저 포인터를 사용해 주목을 받는 사건이 발생했다.
해당 교사는 수업 중 학생들이 말을 잘 듣지 않자, 교육적 목적을 넘어서는 방식으로 반응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은 지난 15일 수업 시간에 발생했다.
3학년 학생들이 수업에 집중하지 않고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본 교사는 레이저 포인터를 꺼내들고, 학생들의 얼굴을 겨냥해 3분간 가리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