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대전대 총장, “심려 끼쳐 죄송… 빚은 차차 갚아나갈것”… 채권단은?
대전대학교의 총장이 최근 재정 위기로 인해 학생들과 교직원들에게 심려를 끼친 것에 대해 사과하며, 학교의 부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차근차근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총장은 "학교 운영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현재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대전대는 최근 수년간 적자를 면치 못하며 막대한 부채를 안게 되었다.
이로 인해 채권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