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제1급 멸종위기종 넓은잎 사마귀 오늘 서울의 한 중학교에서 타살... 검찰 "범인 수사에 총력 기울여..."
서울의 한 중학교에서 제1급 멸종위기종인 넓은잎 사마귀가 타살된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해당 사마귀는 생태계 보호를 위한 연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학교에서 기르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목격자에 따르면, 사건은 이날 오후 2시 경 발생했으며, 학생들이 교실에서 수업을 듣고 있을 때 갑작스럽게 소란이 일어났다.
한 학생이 운동장에서 발견한 넓은잎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