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추신수 현역 생활 마무리..."KBO 팬들의 사랑 영원히 간직할 것"
추신수, 한국 프로야구(KBO)에서의 화려한 경력을 마무리하며 팬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했다.
2001년 KBO 리그에 데뷔한 그는 22년 간의 프로야구 선수 생활을 통해 국내외에서 쌓은 명성과 기록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추신수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KBO 팬들의 사랑을 영원히 간직할 것"이라는 메시지를 남기며 은퇴 소식을 전했다.
그는 "나에게 KBO는 단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