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경찰청 블라인드에 '서대전역 칼부림' 예고 체포 알고보니 10대의 장난
서대전역에서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던 칼부림 사건이 사실 10대 청소년의 장난으로 밝혀졌다.
경찰청은 지난 10일 소셜 미디어에 올라온 '서대전역 칼부림' 예고 블라인드 글을 계기로 긴급 수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해당 글은 "서대전역에서 칼부림이 있을 것"이라는 내용으로, 지역 주민들과 이용객들에게 큰 불안감을 조성했다.
경찰은 즉각적인 안전 조치를 취하고,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