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이은규(73) 서울삼성병원에서 물한모금 마시고 PET검사 미뤄져 난동
서울 삼성병원에서 발생한 사건이 의료계와 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73세의 노인 이은규 씨가 PET 검사 대기 중 물 한 모금을 마신 이유로 병원 측과 마찰을 빚으며 난동을 부린 사건이 보도됐다.
이 사건은 지난 15일 오전 10시경에 발생했다.
이 씨는 검사 대기 중 갈증을 느끼고 물을 마셨으나, PET 검사 전 금식 지침을 위반한 것으로 간주되어 의료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