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전청조 강화도 인근서 "군사분계선 넘어" ... 월북 의심으로 군사경찰 출동
전국이 긴장감에 휩싸인 가운데, 강화도 인근에서 군사분계선을 넘어 월북한 것으로 의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건은 오늘 오전 8시경, 강화도 동부 해안에서 최초로 발견된 괴한의 움직임으로 시작되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인물은 북한 방향으로 이동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즉각 군사경찰이 출동했다.
군사경찰은 출동 직후 인근 해안가와 주변 지역을 수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