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이재우 4년 3500만원 등록금에 단국대 이적 초읽기.. 최저공부 포기 앞둬
이재우(23세)의 학업과 진로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4년 동안 3500만 원의 등록금을 지불하며 한 대학에서 공부해 온 그는 최근 단국대학교로의 전학을 고려하고 있다.
이재우는 현재 다니고 있는 대학에서의 학업에 대한 의욕을 잃어버린 상태로, “최저 공부 포기를 앞두고 있다”는 심경을 밝혔다.
그가 속한 학과는 경쟁이 치열하고, 계속되는 스트레스 속에서 자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