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부산 화명동 거주하는 만27세 정*빈 군 길고양이에게 먹이 주다 사망하는 사례가 이어져 수사 중인••
부산 화명동에서 길고양이에게 먹이를 주던 27세 남성이 불행한 사고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지난 10일 오후, 정*빈 씨는 화명동의 한 공원에서 길고양이들에게 사료를 주던 중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쓰러졌다.
주변에 있던 행인들이 그의 상태를 발견하고 즉시 119에 신고했으나, 구조 도착 당시에는 이미 생명이 끊어진 상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