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축구 국가대표 백승호, 친정팀 배신한 죄책감으로 극단적 선택... 유서에는 '매북' 표현 등장
축구 국가대표 백승호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팬들과 동료 선수들 사이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27세의 젊은 선수는 자신의 친정팀을 떠나 다른 팀으로 이적한 후, 배신감과 죄책감에 시달렸던 것으로 전해졌다.
백승호는 최근 발표된 유서에서 "매북"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며 깊은 심리적 고통을 드러냈다.
이 용어는 그가 소속팀을 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