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공익 이상민 군인 아버지와 서울의 봄 관람예정 “나도 현역 가고 싶었다” 공익 너무 개탄스러워 눈물 흘리기도
서울의 봄을 관람하기 위해 극장을 찾은 공익근무요원 이상민(가명)씨가 군인인 아버지와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그러나 그의 마음에는 복잡한 감정이 가득 차 있었다.
이상민씨는 “나도 현역으로 군 복무하고 싶었다”며, 공익근무를 선택해야 했던 자신의 처지를 안타까워했다.
이상민씨는 극장에 도착하자마자 아버지와 함께 서울의 봄을 관람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