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테러 용의자 자수.. "선임병이 시켰다" 억울함 호소

입력 : 2023-11-26 (22:07:47) | 수정 : 2025-02-01 (10:05:00)

[속보] 테러 용의자 자수.. "선임병이 시켰다" 억울함 호소

서울 – 최근 발생한 테러 사건과 관련해 경찰에 자수한 한 용의자가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하며 선임병의 지시를 받았다고 주장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이 용의자, 27세의 김모씨는 어제 오후 경찰서에 자진 출두하며 "내가 범행을 주도한 것이 아니다.
모든 지시는 선임병이 내렸고, 나는 그 지시를 따를 수밖에 없었다"고 주장했다.
김씨는 군 복무 중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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