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KT 박병호, 돌연 현역 은퇴... "이번 한국시리즈 부진이 너무 뼈아프게 슬펐다. 나의 계보를 있는 좋은 4번 타자 나오길"
KT의 간판 타자 박병호가 돌연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그의 은퇴는 팬들과 동료 선수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으며, 특히 이번 한국시리즈에서의 부진이 그의 결정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전해진다.
박병호는 최근 한국시리즈에서 팀의 패배에 큰 책임을 느끼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는 "이번 한국시리즈 부진이 너무 뼈아프게 슬펐다"며 고백했다.
2023 시즌 동안 그는 여러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