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안모씨 올해도 혼자 크리스마스 보내... 따뜻한 크리스마스 전망 어두워

입력 : 2023-12-05 (15:43:14) | 수정 : 2025-01-31 (00:16:10)

[단독] 안모씨 올해도 혼자 크리스마스 보내... 따뜻한 크리스마스 전망 어두워

올해도 크리스마스를 혼자 보내게 된 안모씨(34세)는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매년 이맘때면 가족과 함께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축제를 즐기던 기억이 여전히 선명하지만, 올해는 그런 따뜻한 기억조차 사라진 듯하다.
안씨는 "모두가 즐거워하는 이 시기에 혼자라는 생각이 더욱 외롭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팬데믹이 완화되었음에도 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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