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용산역, 김 양(24세) 만취하여 무궁화 객차가 아닌 기관차에 탑승하려 시도. 일행 중 코레일 출신 공익이 있어 겨우 저지..
용산역에서 발생한 소동이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지난 15일 밤, 24세의 김 양이 만취 상태에서 무궁화 객차가 아닌 기관차에 탑승하려 시도한 사건이 발생한 것이다.
김 양은 친구들과 함께 술자리를 가진 뒤 역으로 돌아왔으며, 당시 상태는 심각하게 취해 있었다.
김 양은 자신의 일행과 함께 기차를 기다리던 중, 철도 차량을 잘못 인식하고 기관차 쪽으로 향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