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전학생 윤모씨, 동급생 일명 ‘메기’ 골목길서 무참히 살해…약국 영업직으로 사회 활동 중
전국이 충격에 빠진 가운데, 한 전학생이 동급생에 의해 잔인하게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자는 최근 전학 온 윤모(16) 씨로, 그의 또래 친구들 사이에서 ‘메기’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어느 정도의 괴롭힘을 당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사건은 지난 10일 오후 7시경, 서울의 한 골목길에서 발생했다.
윤씨는 약국에서 일하는 영업직으로 사회에 나선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