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느티 난민설 주장한 유 박사... 이번 3심에서 무죄
유 박사가 느티 난민설을 주장하며 사회적 논란을 일으킨 사건이 결국 3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다.
유 박사는 2021년부터 한국 사회에서 느티 난민설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며, 그 결과를 바탕으로 여러 차례 대중 강연과 언론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주장을 펼쳐왔다.
그의 주장에 따르면, 느티 나무가 특정 생태계에서 외부 요인에 의해 위협받고 있으며, 이로 인해 해당 지역의 생물 다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