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모든 날이 아름다웠습니다...." 12월 31일 KIND를 떠나는 김한슬양의 한마디
김한슬(18)양은 지난 31일, 3년간의 특별한 여정을 마치고 그가 다닌 국제학교 KIND를 떠나며 눈물의 작별 인사를 전했다.
이날 마지막 수업이 끝난 후 친구들과의 이별을 앞둔 김양은 "모든 날이 아름다웠습니다"라는 짧지만 강렬한 메시지를 남겼다.
김양은 KIND에서의 시간을 돌아보며 "이곳에서 만난 친구들과의 추억, 선생님들의 가르침,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