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18일 최대 고비" 호남 지방 폭설에 일부 학교 휴교, 정부 당국 "폭설 피해 최소화 하는데 총력 기울려"

입력 : 2023-12-17 (20:37:25) | 수정 : 2025-12-28 (17:07:25)

[종합] "18일 최대 고비" 호남 지방 폭설에 일부 학교 휴교, 정부 당국 "폭설 피해 최소화 하는데 총력 기울려"

호남 지역에 예고된 폭설이 오늘 저녁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일부 학교는 휴교를 결정했다.
기상청은 이 지역에 대해 최대 30cm 이상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특히 18일이 최대 고비가 될 것으로 경고하고 있다.
전국적으로 강한 찬대륙성 고기압이 형성됨에 따라, 호남 지방은 차가운 공기가 유입되어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고 있다.
이로 인해, 이미 많은...

[Roundup] The biggest crisis on the 18th, some schools were closed due to heavy snow in Honam province, and government authorities said, "All-out efforts are made to minimize the damage from heavy snow." [More News]

[総合]"18日の最大の山場"湖南（ホナム）地方の大雪で一部の学校が休校、政府当局"大雪被害の最小化に総力を傾け"

18日，湖南地区因暴雪部分学校停课，政府当局将全力减少暴雪造成的损失。

[В совокупности] - "Самый большой кризис" 18-го числа некоторые школы закрылись из-за сильных снегопадов в провинции Хонам, а правительственные власти - "все усилия сосредоточены на минимизации ущерба от сильного снегопад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