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영등포 사는 김씨(94)방에서 홀애비 냄새나..

입력 : 2024-01-11 (07:26:42) | 수정 : 2024-11-22 (04:17:40)

[속보] 영등포 사는 김씨(94)방에서 홀애비 냄새나..

영등포구의 한 아파트에서 94세 노인이 홀로 거주하며 방치된 상태로 발견됐다.
이웃 주민들은 김씨의 집에서 악취가 나고, 생활환경이 극도로 열악하다는 제보를 받고 경찰에 신고했다.
김씨의 집에 들어선 경찰은 가슴이 메어지는 광경을 목격했다.
방 안은 먼지와 잡동사니로 가득 차 있었고, 음식물 쓰레기와 사용하지 않은 생활용품들이 쌓여 있었다.
특히 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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