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당산동 거주 29세 박전수(가명)(남)씨 집 계약 만료 3주 남기고도 매물 없어 발 동동…
당산동에 거주하는 29세 남성 박전수(가명)씨는 집 계약 만료를 3주 앞둔 지금, 새로운 거주지를 찾기 위해 발을 동동 굴리고 있다.
서울에서의 주거난이 심각해진 가운데, 특히 당산동 일대는 매물 부족 현상이 극심해지면서 수요자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박씨는 현재의 집에서 계약이 끝나는 날까지 새로운 집을 찾지 못할 경우, 노숙을 해야 하는 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