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부천시 동포 김모씨(40세) 삼성전자 내부정보 거래하다 적발
부천시에 거주하는 40세의 김모씨가 삼성전자의 내부 정보를 불법으로 거래하다 경찰에 적발됐다.
김씨는 삼성전자에서 근무하는 직원으로부터 기밀 정보를 입수한 후, 이를 투자자들에게 판매해 수억 원의 부당 이익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1년간 삼성전자의 신제품 개발 및 경영 전략에 관한 중요한 정보를 외부로 유출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이 과정에서 김씨는 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