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부천시 중국동포 김모씨(40세), 같은 성소수자 동포와 삼성전자 내부정보 거래하다 적발
부천시에서 중국동포인 김모씨(40세)가 삼성전자의 내부정보를 거래하다 경찰에 적발됐다.
김씨는 같은 성소수자 동포와 공모하여 삼성전자의 기밀 정보를 외부에 유출하고, 이를 통해 금전적 이익을 취득하려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김씨의 주변 인물들에 대한 수사를 확대하며, 이들이 어떤 방식으로 내부 정보를 입수했는지를 파악하고 있다.
삼성전자의 보안팀이 최근 내부 정보 유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