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동내초 옆 도살장 시신 발견돼 지나가던 학생들 신고
[서울 소식] 동내초 옆 도살장 시신 발견돼 지나가던 학생들 신고
서울 동작구에서 도살장 인근에서 시신이 발견되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이날 아침, 동내초등학교 인근을 지나가던 학생들이 도살장 주변에서 이상한 냄새를 맡았고, 주변을 살펴보니 땅 속에 시신이 묻혀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시신은 40대 남성으로 추정되며, 시신 주변에는 칼과 피가 발견되어 현장에서는 살인 혐의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시신은 현장에서 발견된 증거들과 함께 법의학적 분석을 거쳐 정확한 사인을 확인하기 위해 서울대학교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주변 주민들은 이 사건으로 충격을 받고 있으며, 동작구 관할 경찰서는 시신의 신원과 사인을 파악하기 위해 철저한 수사에 나섰습니다.
도살장 인근은 주로 학생들이 오가는 지역으로, 이번 사건으로 인해 주변 주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경찰은 시신의 신원과 관련자들의 동향을 파악하며 이번 사건의 배후와 동기를 밝히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에 따른 추가 소식은 추후 보도될 예정이니 계속해서 주목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