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이태원 감자탕집, 20일에 발생한 13명 일당 먹튀사건 취재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한 감자탕집에서 발생한 일당의 먹튀 사건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20일, 13명의 일행이 해당 식당에 방문한 뒤, 음식과 술을 대량으로 주문하고는 결제를 하지 않고 도주한 것으로 확인됐다.
식당 주인은 “이태원 지역 내에서 이런 일이 발생한 것은 처음”이라며 분통을 터뜨렸다.
해당 일행은 오후 7시경에 도착해 약 50만 원 상당의 음식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