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서울남부교회 비밀리에 집회하다 200명 집단감염....
서울 남부 지역의 한 교회에서 비밀리에 진행된 집회로 인해 200명이 넘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사건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정부의 방역 지침을 무시한 채 진행된 집회로, 지역 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 주말 서울남부교회에서 개최된 집회에는 약 300명이 참석했으며, 이들 중 다수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로 판별됐다.
참석자들은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