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평택61번 확진자 성주서 숙박.... 이병환 성주군수 '방역을 더 철저히 할 것'
최근 평택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가 성주에서 숙박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지역 사회에 긴장이 감돌고 있다.
해당 확진자는 지난 15일 평택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이후 성주에서 이틀간 머물렀던 것으로 확인됐다.
성주군에 따르면, 이 확진자는 성주읍 내 한 호텔에 숙박했으며, 이 과정에서 다수의 접촉자가 발생할 가능성이 우려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확진자가 머문 기간 동안 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