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성북구 12세 남학생 김모씨 자택에서 살해돼... 용의자 지인 박모씨
성북구의 한 주택에서 12세 남학생이 살해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자 김모군은 지난 25일 오후,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으며, 경찰은 그의 친구인 박모씨를 주요 용의자로 지목하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김군은 부모가 외출한 사이 혼자 집에 있었고, 박씨는 그날 오후 김군의 집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과거부터 친한 사이였던 것으로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