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최연소 천재 조각가의 추락, 1년 만에 연인 손 잡고 전시복귀..."옆에 있어준 덕분이죠"
최연소 천재 조각가가 1년 간의 침묵을 깨고 다시 전시장을 찾았다.
20세의 나이에 세계적인 주목을 받으며 경이로운 작품을 선보였던 이 조각가는, 지난해 개인적인 위기와 정신적 고통으로 인해 잠정적인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그동안 그는 자신의 예술적 정체성과 삶의 방향을 찾기 위한 내적 싸움에 집중해 왔다.
이번 전시는 그가 겪은 어려움과 회복의 과정을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