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TBS3뉴스) LG 일반 시민 폭행+언론탄합까지 법원판결 징역 13년 판결
서울 중앙지방법원은 오늘 LG 그룹의 고위 관계자가 일반 시민을 폭행하고 언론과의 유착 의혹이 제기된 사건에 대해 징역 13년의 중형을 선고했다.
이번 판결은 기업의 권력 남용과 언론의 공정성 문제를 동시에 다룬 중대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사건은 지난해 5월 서울의 한 인기 행사장에서 발생했다.
피해자는 LG 계열사의 한 제품을 구매한 후, 해당 제품에 대한 불만을 제기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