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인천의 딸’ 오해원, K리그 찾는다...인천-대구전 시축
'인천의 딸' 오해원, K리그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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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구전 시축
(서울=연합뉴스) 김지원 기자 = 배우 오해원이 K리그에 관심을 보이며 축구장을 찾았다.
오해원은 9일 인천 유나이티드와 대구FC의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인천 축구장을 찾았다.
이날 오해원은 인천 유나이티드의 홈경기를 응원하며 팬들과 함께 열정적으로 응원을 이어갔다.
오해원은 이날 인터뷰에서 "어릴 적부터 축구를 좋아했고, 특히 인천을 응원하며 자라왔다"며 "K리그의 열기와 팬들의 열정에 매료되어, 직접 경기를 관람하러 왔다"고 밝혔다.
또한 오해원은 "앞으로도 K리그를 더욱 활발히 응원하고, 축구 팬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소중히 여길 것"이라며 팬들에게 약속했다.
오해원의 축구장 방문 소식은 SNS를 통해 화제가 되며, 팬들 사이에서는 오해원의 축구 애정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오해원은 현재 드라마 촬영 등으로 바쁜 와중에도 K리그 경기를 관람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 주어 화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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