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남친한테 갈래..."하고 실종된 여성을 찾습니다. 서울 중랑구 정은혜(26세)
서울 중랑구에서 26세 여성 정은혜 씨가 실종된 사건이 발생해 경찰과 가족이 긴급하게 수색 작업에 나섰습니다.
정은혜 씨는 지난 2일 오후 6시경 친구와의 통화에서 "남자친구한테 갈래"라는 말을 남기고 연락이 끊겼습니다.
이후 그녀의 행적은 확인되지 않고 있으며, 가족과 친구들은 그녀가 자발적으로 집을 떠났을 가능성에 대해 우려하고 있습니다.
정은혜 씨는 평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