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김포, 구리, 부천도 이제 서울시민'...서울특례시 현실화 내달 3일 국무회의 의결
오는 11월 3일, 국무회의에서 서울특례시의 현실화가 의결될 예정이다.
이번 의결은 그동안 서울과 인접한 경기도의 김포, 구리, 부천 시민들에게도 서울시민으로서의 새로운 정체성을 부여하게 된다.
정부는 이 결정이 서울과 수도권의 행정 효율성을 높이고, 지역 간 불균형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특례시는 인구 1000만을 넘는 대도시인 서울이 직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