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번호판 달며 생계유지하던 양산동 조모씨 자택에서 숨쉰채 발견!!
양산동의 한 주택에서 70대 노인이 숨진 채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이 노인은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자동차 번호판을 달아주는 일을 하며 생활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지난 15일 오후, 이 노인의 이웃이 이상한 냄새를 맡고 119에 신고하면서 사건이 드러났다.
출동한 구급대원과 경찰이 자택에 들어가 확인한 결과, 노인은 침대 위에서 숨진 상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