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월평동 20대 정씨, "머리도 짧게 잘랐어요" 전역한 지역에서 부사관 입영신청...
월평동의 20대 청년 정모 씨가 최근 군 복무를 마치고 지역 사회에 돌아왔다.
그는 "머리도 짧게 잘랐어요"라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정 씨는 군 복무 중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부사관으로 입영 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 씨는 전역 후 지역 주민들과의 인터뷰에서 군 복무가 자신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주었다고 전했다.
"이제는 더 책임감 있는 역할을 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