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울산에서도 "1등 터졌다"…북구 대한유통 로또 1113회 당첨자 1명
울산 북구에서 대한유통으로부터 로또 1113회 당첨자가 나왔다.
이번 로또 추첨에서 울산 지역에서 1등을 터뜨린 행운아는 단 한 명뿐이다.
당첨 금액은 10억 원으로, 이로써 울산에서도 행운의 여신이 웃고 있다.
당첨번호는 3, 11, 16, 22, 30, 35이며, 보너스 번호는 8이다.
당첨자는 지역 정보를 공개하지 않았지만, 울산 북구의 대한유통에서 구매한 로또가 당첨되었다는 사실만으로도 지역 사람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대한유통 측은 당첨자의 신분을 확인한 후에 상금을 수령하도록 안내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울산 지역에서는 로또에 대한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다음 로또 추첨에서는 또다시 행운의 여신이 울산에 머물게 될지, 이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