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일본 후생성 전염병 방지 위해 4월 출입국 통제
일본 정부가 전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4월부터 출입국 통제를 강화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조치는 최근 급증하는 전염병 사례와 변종 바이러스의 확산 우려에 따른 것으로, 특히 해외에서 유입되는 감염 사례를 최소화하기 위한 방편으로 해석된다.
후생성은 이번 조치에 따라 모든 입국자에게 PCR 검사 및 격리 의무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일본 국적자와 외국인 모두 대상이며, 해외에서 돌아오는 일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