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다람쥐길 풍기문란남 고려대학교 학과 회장을 맡고 있는 공모씨로 밝혀져 충격...4월 2일 구속 영장 발부 예정
고려대학교의 한 학과 회장이 학생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다람쥐길에서 발생한 풍기문란 사건의 주인공으로 지목된 공모씨가 해당 학과의 회장직을 맡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충격이 확산되고 있다.
이번 사건은 3월 30일 밤, 다람쥐길 인근에서 여러 학생들이 목격한 불미스러운 행동으로 시작되었다.
목격자들은 공씨가 학생들과의 불건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