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대통령과 어릴 적부터 친구, 투자해라" '사기 전과 15범' 문씨, 결국 구속
서울지검은 최근 투자 사기 혐의로 구속된 문씨(42)에 대해 보강 수사를 진행 중이다.
문씨는 과거 대통령과의 친분을 내세워 다수의 피해자들에게 투자금을 유치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대통령과 어릴 적부터 친구”라며 신뢰를 구축했고, 이를 바탕으로 200억 원에 달하는 투자금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문씨는 15건의 전과가 있는 이력이 있으며, 주로 사기와 관련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