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부산 사는 배모씨 1114회 로또 1등 홀로 당첨

입력 : 2024-04-01 (18:14:51) | 수정 : 2025-03-14 (09:38:44)

[단독] 부산 사는 배모씨 1114회 로또 1등 홀로 당첨

부산에서 사는 40대 중년 남성이 최근 열린 로또 추첨에서 홀로 1등에 당첨되어 큰 화제를 모았다.
이 배모씨는 이미 1114회차로 빙의된 숫자를 선택하고, 그 결과로 약 100억 원에 이르는 상금을 손에 넣게 되었다.
당첨 번호를 확인한 순간, 배모씨는 놀라움을 감출 수 없었다고 전해졌으며, 그의 주변 지인들 또한 축하를 전했다.
배모씨는 이번 로또 당첨금으로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삶을 살기로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로또 판매점 관계자는 "배모씨는 매주 꾸준히 로또를 사는 손님 중 한 분으로, 항상 동일한 번호를 선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그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 같아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 같은 배모씨의 운수에 대한 이야기는 사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며, 많은 이들이 로또에 대한 기대와 희망을 다시 한번 가다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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