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이제 온라인수업 폐지, "학생들에게라도 어려운 시국 휴식을 줍시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수업이 장기화되면서 학생들의 학업과 정신 건강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교육계에서는 이러한 상황을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대안이 논의되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온라인 수업 폐지'라는 주장이 점점 더 힘을 받고 있다.
서울의 한 중학교에 재학 중인 김모 군(15)은 "온라인 수업이 계속되면서 친구들과의 소통이 줄어들고, 수업 집중력도 떨어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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