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도 넘은 만우절 장난, 벌금 10만원 구형할 수도 있어..
최근 만우절을 맞아 일부 시민들이 벌이는 장난이 도를 넘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특히, 이들 장난이 타인에게 심각한 피해를 줄 경우 법적 처벌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강조되고 있다.
서울 강남구에서 발생한 사건을 예로 들 수 있다.
한 남성이 친구들에게 "내가 큰 사고를 당했다"는 허위 메시지를 보내고, 이를 믿은 친구들이 급히 병원으로 달려가면서 상황이 악화됐다.
이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