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500만원 줄테니 사귀자' 김 모 학생회장이 저지른 범죄
서울시 한 대학의 학생회장이 500만원을 제안하며 동급생에게 사귀자고 강요한 사건이 발생해 학생들 사이에 큰 파장이 일고 있다.
피해학생 A씨는 최근 학교 내에서 김 모 학생회장으로부터 금전적 제안을 받았으며, 이로 인해 정신적 고통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A씨에 따르면, 김 학생회장은 자신에게 접근해 “500만원을 줄 테니 나와 사귀자”는 충격적인 제안을 했다고 전했다.
A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