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충남 계룡 엄사조등학교 코로나 확진자 2명 발생
충남 계룡의 한 초등학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학부모와 지역 사회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엄사조등학교는 지난 10일, 두 명의 학생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학교 측은 즉각 감염 예방 조치를 시행하고, 해당 학생들의 동선을 파악하여 접촉자를 확인 중이다.
감염된 학생들은 모두 해당 학년의 동일 반에 속해 있으며, 최근 학교 내에서의 감염 전파 가능성도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