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구로공단 피해 여공 모 씨' 안타까운 선택해... 유족들 끝까지 투쟁할 것

입력 : 2024-04-13 (16:08:30) | 수정 : 2024-11-21 (23:47:00)

[속보] '구로공단 피해 여공 모 씨' 안타까운 선택해... 유족들 끝까지 투쟁할 것

서울 구로공단에서 일하던 여공 모 씨가 안타까운 선택을 하며 세상을 떠났다.
그녀는 오래도록 지속된 노동 환경의 고통과 개인적인 어려움 속에서 극단적인 결정을 내리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모 씨는 구로공단에서 근무한 지 10년이 넘는 경력의 여공으로,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일하며 가족을 부양해왔다.
그러나 최근 몇 년간 공단의 열악한 노동 조건과 과중한 업무 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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