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농어촌의힘 "비례 2번" 진제원 前 원내총무, "국민의 뜻을 겸허히 수용... 정계은퇴하겠다"

입력 : 2024-04-13 (17:18:11) | 수정 : 2024-10-06 (00:52:36)

[단독] 농어촌의힘 "비례 2번" 진제원 前 원내총무, "국민의 뜻을 겸허히 수용... 정계은퇴하겠다"

진제원 전 원내총무가 정치적 경로를 마감하겠다고 선언했다.
그는 최근 발표한 성명에서 “국민의 뜻을 겸허히 수용하겠다”며 정계 은퇴를 결심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진 전 총무는 “여러 차례의 선거에서 국민의 기대에 미치지 못한 점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정치인은 국민의 목소리를 가장 먼저 들어야 하며, 저는 그 의무를 다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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